조현영이 과거 딘딘의 환승 이별 사실을 폭로했다. /사진=채널S·K-STAR '나대지마 심장아' 갈무리

조현영이 과거 딘딘의 환승 이별 사실을 폭로했다.

16일 채널S·K-STAR 신규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측은 MC 딘딘과 조현영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딘딘이 과거 중학교 3학년 시절 조현영과 2주간 짧게 사귀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딘딘은 "중3 때 현영이가 예뻐서 얘를 꼬셔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그 이후 사귀게 됐지만 절 좋다고 고백한 친구가 현영이보다 착해서 (현영이와) 헤어지고 만났다"고 전했다. 이에 조현영은 "환승 이별한 거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자 딘딘은 "아직도 구질구질하게 이러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조현영은 딘딘과 3년 동안 만나지 않았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그는 "딘딘이 술 먹고 저한테 '오늘 좀 예쁘다?'라며 기댔다. 이에 정신 좀 차리라고 따귀를 때리고 '이 개XX야'라고 소리쳤다"고 밝혔다.


다만 "만약 저도 술을 마셨다면 얘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딘딘도 "남녀가 한 공간에 둘이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분당 심박수 체크' 실험도 했는데 손깍지 및 포옹 등 달달한 포즈를 취해도 딘딘의 심박수는 차분했다. 반면 조현영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딘딘의 손길에 짜증이 폭발해 달달한 스킨십에도 오르지 않던 심박수가 수직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로 다음달 15일 채널S·K-STAR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