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목요일 기준 14주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대기석을 소독하는 모습. /사진=뉴스1

28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8만8384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집계치인 7만1146명보다 1만7239명 많은 수치로 1.24배 늘어난 셈이다. 목요일 기준으로 지난 4월21일 9만846명을 기록한 이래 14주만에 최대치다. 다만 지난주 초반까지 3주째 주간 더블링(확진자 2배 증가)을 이어가던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일일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95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수는 196명으로 하루 전보다 19명이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8만838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7959명, 해외 유입 42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953만5242명(해외유입 4만310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가 503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08만4435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92명 늘어나 누적 4464만8817명으로 접종률은 87%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3665명 추가돼 누적 3344만9957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 기준 65.2%, 60세 이상 89.9%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6만3125명 추가돼 누적 540만5310명이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25명, 누적 사망자 2만4957명… 치명률 0.13%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일일 사망자는 25명, 누적 사망자 2만4957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최근 일주일 동안(지난 21일~27일) 사망자 추이는 31명→ 30명→ 18명→ 17명→ 17명→ 25명→25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23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 추이는 130명→ 140명→ 146명→ 144명→ 168명→ 177명→ 196명 등이다. 주간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다.

지난 2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583개 중 1219개를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23.0%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2105개 중 1420개를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32.5%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4만7124명… 감염 비율 53.6%

최근 일주일 동안 일평균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7만4820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8158명 ▲부산 4689명 ▲대구 3031명 ▲인천 4752명 ▲광주 2443명 ▲대전 2548명 ▲울산 2365명 ▲세종 722명 ▲경기 2만4214명 ▲강원 2841명 ▲충북 2881명 ▲충남 3634명 ▲전북 2784명 ▲전남 2410명 ▲경북 4245명 ▲경남 4416명 ▲제주 1826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4만7124명(서울 1만8158명, 경기 2만4214명, 인천 4752명)으로 53.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만835명으로 46.4%다.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2일~28일) 6만8600명→ 6만8539명→ 6만5384명→ 3만5871명→ 9만9327명→ 10만285명→8만8384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만482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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