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는 9월 A매치를 국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일본과의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경기 전 의기투합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뉴시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9월 A매치를 국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상대팀은 코스타리카와 아프리카 팀들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마친 대표팀의 다음 소집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9월 A매치 기간이 될 예정이다.


오는 9월19일부터 27일까지 A매치 기간에 두 경기를 치를 수 있다. 현재로선 유럽 원정 대신 국내서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뉴스1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코스타리카축구협회와 9월 평가전을 치르는 것에 어느 정도 이야기가 진척됐다. 코스타리카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까지 3연속 본선 진출을 한 북중미의 강호다.

다른 한 팀은 아프리카 팀으로 점쳐진다. 가나, 우루과이,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 속한 한국은 상대적 약체인 가나를 꼭 잡아야 한다. 이에 협회는 가나전을 대비해 다른 한 경기를 아프리카 팀으로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