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의 남편 가수 강남이 프로포즈를 했던 공간을 소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프러포즈했던 디즈니랜드에 상화랑 다시 가봤더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일본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해당 영상에서 강남은 이상화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디즈니랜드 놀이공원를 방문했고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길거리 오리를 따라가던 강남은 이상화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곳을 마주했다.
호수에 배가 지나가는 걸 본 강남은 "저 배 기억나냐"며 "강남이가 이상화한테 프러포즈가 한 데가 여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가 지나갈 때 앉아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화는 "서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4년 전 (이상화에게) 프러포즈를 여기서 했다"며 "그 (청혼) 반지 끼고 있냐"고 물었고 이상화는 프러포즈 반지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남과 이상화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교제 1년 만인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