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 /사진=TCO(주)더콘텐츠온 제공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은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변신(2019) 등을 통해 강렬한 장르 영화의 마스터로 불리는 김홍선 감독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2022년 가장 강렬하고 젊은 청불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배우 서인국·장동윤·최귀화·성동일·박호산·정소민·고창석·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이야기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면서 시작된다.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분)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 분) 등 각자의 목적을 가진 이들이 배에 탑승하고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극한의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서인국이 일급살인 범죄자 박종두 역으로 다시 한번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섰다. 극 중 박종두는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 잔인한 성격으로 움직이는 교도소 '타이탄호'에 승선해 조직원들과 함께 범죄자 호송선까지 통째로 탈취할 과감한 계획을 세운다.

작품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제대로 된, 날것 같은 그런 장르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고 영화의 제작 동기를 밝혔다. 이야기는 2017년도에 필리핀으로 도망친 한국인 범죄자 47명을 집단 송환했다는 실화에 김 감독의 상상력이 더해졌다.

그는 " '죽느냐, 죽이느냐' 이 한 가지의 목표 아래 펼쳐지는 날것의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신경 썼다"며 액션 콘셉트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1일 개봉.


◆시놉시스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범죄자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종두(서인국 분)와 도일(장동윤 분)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극한의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