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 드라마 '법쩐'으로 돌아오는 배우 이선균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6일 밤 10시 첫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의 의기투합, 여기에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김홍파 등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이 더해지면서 2023년 상반기를 뒤흔들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법쩐'에서 이선균은 천문학적 수익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사모펀드 CEO 은용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은용은 몽골에서 은거하며 '은둔형 돈 장사꾼'으로 불리던 중 고마웠던 한 사람을 위한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10년 만에 고국 땅을 밟는다. 법과 쩐이 결탁한 탐욕의 카르텔과 맞서 뜨거운 복수를 감행하는 은용의 행보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와 관련 이선균이 은용 역에 오롯이 몰입해 일당백으로 활약한, 몽골 활약상이 포착됐다. 극 중 은용이 몽골 유목민 복장을 한 채 말을 타고 광활한 대평야를 힘차게 달리는 그림 같은 장면. 몽골 현지인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유유자적 삶을 살던 은용은 한국에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심각한 표정에 잠기는가 하면 서류를 검토한 후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매서운 눈빛을 번뜩이기도 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며 한국을 떠났던 은용이 어떤 결심을 품었기에 10년 만의 귀환을 결정하게 된 것일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많은 분이 애써주신 덕에 고난도 촬영 스케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탈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선균이기에 가능한 명장면들이 속출했다. 몽골의 이국적인 풍광과 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선균의 모습이 한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는 자신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