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5개 대학 향토생활관과 서울 문경학사 입사생 등 126명을 모집한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향토생활관은 문경시가 대학에 발전기금을 지원해 대학별 향토생활관에 지역 학생들을 우선 배정하는 기숙사로, 문경시는 경북대 2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20명, 계명대 20명, 경일대 10명으로 총 100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또 서울 문경학사는 문경시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기숙사로, 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문경에 등재된 시민의 자녀로 서울과 경기지역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총 26명을 선발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출신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향토생활관과 서울 문경학사를 운영 중"이라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