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팬의 따스한 편지에 감동했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신봉선이 팬의 손편지를 받고 감동했다.

지난 14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님을 만났다. 이틀 동안 옷도 못 갈아입고 어제 내린 비도 맞고 꾀죄죄해서 땅만 바라보고 받아온 쪽지 수줍게 인사를 하고 혼자 읽은 쪽지는 너무나 따스했다"고 팬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연초부터 언니를 만나게 되다니 올해 행운이 가득하려나 봐요. 힘들고 지칠 때 언니 영상 찾아보고 깔깔대다보면 피로가 날아가고 한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먼발치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신봉선 최고'라고 따스한 팬심이 담겼다.

이에 신봉선은 "좀 꾀죄죄해도 눈을 바라보면서 인사드릴걸. 후회가 된다. '제 마음은 이래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염치없지만 마지막으로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