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씨엠생명과학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후 1시36분 기준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5.37%)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23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글로벌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줄기세포 분리?배양에 대한 원천기술 '층분리배양법'과 급성 췌장염, 아토피피부염,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등 주력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마파를 비롯한 해외 유수 기업들과 심도 있는 미팅을 진행했다"며 "이를 통해 기술이전, 글로벌 임상,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글로벌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해 하반기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임상2a상을 통해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하고 학계와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해당 치료제의 유효성 확증을 위한 임상 2b상을 준비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과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도 임상2상 중이며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의 경우 올해 임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