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가 다양한 맛과 합리적 가격으로 급식사업 확장에 나섰다.
본푸드서비스는 올해 1월 정부세종청사 1단계(1·2·5·6동) 구내식당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본푸드서비스를 비롯한 3개사가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선정됐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 급식 입찰 사업도 수주해 오는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본푸드서비스에 따르면 1월15일 기준 세종청사의 일일 식사 인원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본푸드서비스는 밥(잡곡밥), 현미밥 등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국과 김치는 물론 주찬 및 부찬까지 3가지 이상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후식으로 음료와 숭늉 등을 상시 제공하며 샐러드(주 3회)를 비롯해 죽, 디저트까지 다양한 맛과 형태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더불어 지방으로 분산된 공공기관이나 업체 특성으로 인해 주변 인프라가 일부 부족한 사업장의 경우 고객의 요청이 있을 시 단체급식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카페 일마지오'를 함께 입점시켜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본푸드서비스는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인 '본우리집밥'과 컨세션 사업 '푸드가든'을 운영하고 있다. 본죽으로 대표되는 모기업 본그룹의 경영 철학인 '정성'과 한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레시피, 체계적인 노하우 등을 집약해 본푸드서비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본우리집밥은 신규 고객사 수주뿐 아니라 기존 고객사 만족이 높아짐에 재계약율이 지난해 96%에 달했다. 이와 함께 세종청사를 비롯해 산업체, 학교, 병원, 군 급식까지 고객 포트폴리오도 다양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샐러드 메뉴를 론칭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발을 맞추는 중이다.
정희영 본푸드서비스 본우리집밥본부 본부장은 "본우리집밥은 좋은 식재료는 물론이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고객 만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끼만큼 정성을 다해 제공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명품 급식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