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개최한 마이스 활성화 포럼 모습/전남도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와 전남 방문 관광객 증대를 위해 도내에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기관 등에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전남에서 2일 이상 회의, 학술대회, 세미나 등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는 학회, 협회, 기업, 기관 등이다.


특히 3개국 이상 외국인이 50명 이상 참가하는 국제행사의 경우 인센티브를 지난해 2000만 원에서 올해 최대 300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300만 명을 목표로 하는 해외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스 행사 유치 지원과 호남권 마이스 연계 지원 인센티브도 신규로 도입한다.

개최지가 미확정된 기관·단체의 국제행사를 전남으로 유치하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국제회의기획사(PCO), 여행사 등의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해 국제행사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마이스 산업은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인센티브 지원 확대로 다양한 마이스 행사와 관광객을 유치해 전남 마이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학회, 협회, 국제회의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마이스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의사 결정자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