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실리콘투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실리콘투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8.10%) 오른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은 최근 1%대로 감소했고 중국발 확진자 중 우려 변이는 나타나지 않아,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입국자 대상 나머지 방역 조치에 대해서는 향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제한은 원래 지난 1월 말까지로 예정됐다가 춘절 이후 이동량 증가로 재확산 가능성이 이어지자 한 달 연장됐다.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방역을 완화하면 중국도 비슷하게 완화 조치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한국의 방역 조치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편에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 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실리콘투는 K-Beauty 브랜드 제품을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약 150여개의 국가에 이커머스 역직구 판매 및 기업 고객에게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