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19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동료 배우 등 연예계 인사들이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사진=뉴스1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19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동료 배우 등 연예계 인사들이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11일(현지시각) 캐나다 코미디언 겸 배우 캐서린 라이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7년 간 자신이 얘기해온 것이라며 디카프리오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과 교제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을 올렸다.


그는 "이것은 내가 말 그대로 7년 동안 이야기한 것"이라며 디카프리오가 자신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인을 만나는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트윗을 공유했다.

캐서린 라이언은 "두 사람은 성인인데 무엇이 범죄냐"라는 트윗에 "범죄는 아니지만 소름 끼치는 패턴"이라고 답변했다.

스웨덴 출신의 모델 겸 기상 캐스터 울리카 존슨도 최근 기고한 칼럼에서도 "상당수의 사람들은 디카프리오가 자신보다 훨씬 어린 여성들을 만나고 다니는 것에 대해 불쾌해하고 있다"며 "어린 여성이 할리우드 스타의 화려함을 동경하는 건 이해하지만 자신의 아버지 뻘 나이의 남성과 교제를 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디카프리오는 이스라엘 출신인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외신에서는 디카프리오의 지인을 인용해 이러한 열애설이 왜곡됐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후 26년간 20대 여성과 교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 톱모델이 디카프리오와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모두 25세가 되기 전에 디카프리오와 결별해 그가 '25세 상한선'을 두고 여성을 만나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