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전경

전라남도는 강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임시보호소 운영, 의료지원 등에 사용된다. 특히 피난처·식료품·구호품 등 현지의 긴급한 수요에 맞게 이재민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인도적 지원 활동에 집행된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9일 예비비 10만달러를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열띤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도민은 각 모금단체 전용계좌 입금으로 희망을 전할 수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및 구호물품 모집활동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