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가 22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반부패·청렴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에는 조삼술 합천군의장를 비롯해 10명 의원이 전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공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김윤철 군수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달 부서장 및 읍면장 회의에서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및 청렴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박주미 감사담당관과 윤수성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지난해 합천군 반부패·청렴 평가 컨설팅, 남명사상으로 배우는 청렴 정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 교육을 통해 합천이 부패 척결과 청렴도 상승이라는 좋은 결과와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청탁의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치는 심리적 무장(武裝)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