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가벼운 옷차림으로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를 찾은 시민들. /사진=뉴스1

3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교차가 최대 15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다. 오전과 오후에 서로 다른 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일교차가 최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에는 전국 곳곳에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최대 55㎞/h 이상의 바람이, 강원 산지에는 90㎞/h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등 기온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1도 ▲춘천 영하 6도 ▲강릉 3도 ▲대전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2도 ▲제주 3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6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강원 영서와 경북 지역은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