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핵심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사진= 로이터

우루과이의 핵심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오는 24일 한국과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21일(한국시각) 우루과이축구협회(AUF)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라우호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가 부상 탓에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면서 "세바스티안 카세레스와 디에고 에르난데스를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주전 수비수인 아라우호는 전날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성명을 통해 "구단 검사에서 아라우호가 왼쪽 내전근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세대교체를 선언한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 디에고 고딘 등 베테랑들이 대표팀에서 빠졌다. 여기에 주축 공격수 다윈 누녜스가 부상으로 낙마한 데 이어 아라우호까지 제외됐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이후 4개월 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0-0으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0일 파주NFC에 모여 A매치 2연전 대비를 시작했다. 한국은 24일 울산에서 콜롬비아, 28일에는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