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주거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은 LH 대구경북본부와 대상 주택의 수선유지 실시에 필요한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상호협력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총 56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457만 원, 중보수 849만 원, 대보수 1241만 원으로 나눠 지원하고, 장애인과 고령자 세대엔 주거약자용 편의시설 설치를 추가지원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 임차료 지원, 수선유지급여 지원 등 주거급여 사업을 통해 주거가 불안정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은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