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거주하는 동네의 치명적인 단점을 밝혔다. 사진은 박나래.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의 옆집이 매물로 소개돼 깜짝 놀랐다.

지난 2일 MBC '구해줘! 홈즈'에는 결혼 6년 차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코미디언 박영진과 그룹 노라조의 조빈 원흠은 의뢰인을 위한 매물을 찾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세 사람이 서 있는 골목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그는 "어 뭐야? 우리 옆집인데"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해당 동네는 박나래가 지난 2021년 55억원에 낙찰받은 단독주택과 가까운 일명 '박나래세권'이었던 것. 박나래는 "우리 동네가 재밌긴 재밌다"며 "남산이 진짜 가깝다"고 말했다. 또 "이 집 바로 옆에 카페랑 레스토랑이 있다"며 "그 밑으로 내려가면 비건 식당과 와인 숍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가 흥분해서 동네의 장점을 줄줄이 읊자, 박나래가 속한 팀원들은 "자제 좀 부탁드린다"며 박나래를 만류했다. 당황한 박나래는 "그런데 여기 할머니가 진짜 무섭다"며 치명적인 단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