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난달 30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동·서부 권역별 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군정 추진방향에 대한 2023년 '동·서부 권역별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4년 하반기부터 지난 9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한 향후 군정 주요시책과 중점 추진방향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에 걸쳐 지역개발사업 등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고, 2019년부터 주민중심의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정책을 전환했다. 앞으로도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참여를 확대하는 등 행정체계의 시스템화를 통해 정책의 지속과 확산·고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풀어갈 10대 과제로 항공특화산업 구축, 미래먹거리산업 육성, 주민자치 정착, 청년정책 고도화, 의성형 보건복지 확장, 적정 규모의 지역재생, 생활인프라 고급화, 지역경제 순환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문화·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확대를 제시하고, 주민자치, 중간지원조직, 군민참여를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9년간 군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속가능한 행복의성의 토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신성장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군민 모두 하나되는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