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3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부산·경남에서 최우수(SA등급)는 김해시가 유일하다.
1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발표에 따르면 김해시는 6대 분야 144개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0번째로 많았지만 시정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4년간의 재정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 도내 최초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제도를 운영해 공약실천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민주적인 공약실천체계를 확립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메니페스토본부는 35개 세부 지표별 절대평가로 공정하고 엄밀하게 진행했다. 총점 90점 이상의 S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김해시를 비롯해 고양시, 원주시, 아산시 등 51곳이다.
시는 앞으로 공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단과 함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분기별 보고회를 열어 문제점을 점검·보완해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 누리집에 공약실천계획, 추진현황과 시민배심원단의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주기적으로 공개해 투명하게 공약이 이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공약평가 전문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공약실천 계획에 따라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