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33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69.4%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유가증권 평가와 처분익 증가로 인한 금융손익이 1362억원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 올해 1월 취임한 이영종 대표의 첫 성적표로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대비 69.4% 증가한 133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3.5%(48억원) 감소했지만 이는 통합 비용에 따른 기타손익이 줄어든 것에 따른 결과다.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225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6%(16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땐 33.8%(570억원) 늘어났다.
신한라이프는 IFRS17 대응전략에 따라 보장성 APE가 전년동기대비 44.4%(669억원) 확대됐고 전분기대비 40.6%(629억원) 증가하며 가치중심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총자산은 1분기 금리 하락에 따른 보유채권 평가익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8% 상승했지만 유동성 대응 목적의 보유자산 처분, 전년도 금리 불안정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신한라이프의 2023년 1분기 K-ICS비율은 200%(잠정치)를 상회하며 안정적인 자본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보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