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인 PSG의 허락 없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광고를 찍었다가 징계를 받았다.
3일(한국시각) BBC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 주말 로리앙전을 경기를 마친 뒤 구단에 사우디 여행 허가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그러나 사우디 관광 홍보대사인 메시는 촬영을 위해 사우디 리야드로 떠났다. 결국 PSG는 2주간 출전 정지와 벌금의 징계를 내렸다.
아흐메드 알 카티브 사우디 관광부장관이 SNS를 통해 메시의 사우디 방문 소식을 알렸다. 메시도 사우디 풍경 사진을 SNS에 올렸다.
2주 동안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된 메시는 팀 훈련을 포함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오는 8일 트루아전과 14일 아작시오와의 2경기에 결장이 불가피하다.
BBC는 "PSG와 메시의 2년 계약은 여름 만료된다"며 "이번 사태로 PSG에서 메시의 커리어는 사실상 끝났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