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 참석, 기준금리 세차례 연속 동결 결정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은행(BOJ) 금융연구소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2023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31일부터 6월1일까지 이틀간 '통화정책의 오래된 과제와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콘퍼런스에 이창용 총재가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총재는 기조 강연자인 모리스 옵스펠드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 총재를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국제금융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다.

이 총재는 출장 기간 일본 금융계 인사 등을 만나 글로벌 금융 경제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은 도쿄사무소도 둘러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