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한 주택에서 가사도우미를 협박한 50대 강도미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주택에서 가사도우미를 협박한 강도미수 용의자 A(5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6분 쯤 안동시 태화동 소재 한 주택에 침입해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70대 여성 B씨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강도미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번호 추적을 통해 약 2시간 만에 A씨를 붙잡았으며, A씨는 생활고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트라우마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 피해자보호 및 회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향후에도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