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은행 주택담보대출 현수막 모습./사진=뉴스1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산정할 때 준거금리가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전과 비교해 0.12%포인트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3.44%) 보다 0.12%포인트 오른 3.56%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잔액 및 신 잔액기준 코픽스도 모두 올랐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 코픽스는 3.76%로 한 달 전(3.73%)과 비교해 0.03%포인트 올랐고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3.14%로 전월(3.09%)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단기 코픽스는 최근 4주간 공시금리 기준으로 3.55~3.71%로 나타났다. 단기 코픽스는 계약만기 3개월물인 단기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