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가대표 세터 소라야 폼라가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 GS칼텍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세터 보강을 위해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다.

21일 GS칼텍스는 "인도네시아의 메디 요쿠 대신 태국 국가대표 세터 소라야 폼라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장 169㎝의 폼라는 태국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해왔다. 태국리그에서도 여러 번 정상을 차지했고 개인상도 수상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GS칼텍스는 기존 세터인 안혜진과 김지원에 폼라까지 가세해 세터진 강화에 성공했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베테랑 세터 폼라의 합류로 한층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문제가 없도록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GS칼텍스는 드래프트에서 아웃사이드 히터인 요쿠를 영입했었다. 차 감독은 "불가피하게 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지만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