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이 스크린골프 GTOUR 개인 통산 11승을 달성했다.
김홍택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김홍택은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으나 2, 3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12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해 단독선두로 나섰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홍택은 GTOUR 통산 최다승 기록인 12승에 한 발짝 다가선 통산 11승을 기록했다.
김홍택은 우승 상금 1500만원과 부상으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오리스의 Divers 65를 받았다.
경기 후 김홍택은 "오랜만의 스크린골프 경기여서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쟁쟁한 선수들과의 선두경쟁으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아 경기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드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