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이웃을 배려한 미담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2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테리어 공사 양해 구한다고 직접 한우 세트 돌린 톱스타 부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됐다.


게시물에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지구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배우가 내가 잠시 나간 사이 우리 집에 선물을 들고 다녀갔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사를 하는지도 몰랐는데 '혹시 시끄럽지 않냐'고 직접 찾아와 선물을 건네고 나이스한 모습과 매너를 보이고 떠났다고 한다"라며 "소고기를 즐겨 먹지 않지만 오늘 밤은 꼭꼭 천천히 음미해야지"라고 썼다.

이 네티즌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이웃들에게 전한 것으로 보이는 최상급 한우 세트의 사진이 담겨 있다.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1월 첫 아들을 얻었다.


지난 5월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현빈, 손혜진 부부의 신혼집이 소개 됐다. 이들이 살고 있는 곳은 경기 구리시 아치울 마을의 W 고급 주택으로, 현빈이 지난 2021년 1월 330㎟ (약 100평) 규모를 48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