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가 프리시즌에서 5경기 연속 출전했다.
노팅엄은 31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필립스스타디움에서 열린 PSV에인트호벤과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17분 크리스 우드 대신 투입돼 약 3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1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이후 19일 발렌시아, 22일 레반테(이상 스페인), 28일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와의 경기에 연속해서 출전했다. 이날 아인트호벤전까지 포함하면 5경기 연속 출전으로 2023-24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여름 지롱댕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에 입단했던 황의조는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고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FC서울에서 뛰다 최근 원 소속팀 노팅엄에 복귀했다.
노팅엄은 다음달 3일 스타드 렌(프랑스)과 친선전을 치른다. 이어 5일에는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경기를 끝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노팅엄은 다음 달 12일 지난 시즌 2위였던 강호 아스널과 2023-24시즌 EPL 개막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