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운전면허시험장 전경/사진=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부산지역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의 38.5%가 갱신을 완료했다.

9일 도로교통공단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단장 장한수)에 따르면 올해 부산지역 적성검사·갱신 대상자 약 16만2천여명 중 상반기 기준 6만2천여명이 수검을 마쳤다.


이에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 갱신 신청 시 장시간 대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방문 민원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연말이 되기 전에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적성검사 · 갱신을 신청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운전면허시험장은 업무 특성상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고3 수능 이후 및 방학기간 등으로 민원인 방문수가 증가하므로 이 기간 시험장 방문 시 대기시간 증가로 적성검사 및 면허갱신을 위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2011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적성검사·갱신 주기가 10년으로 일괄 조정되면서 대상자가 폭증하였고, 연말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기시간이 2~3시간으로 늘어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따라서 대기시간 없이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을 완료하려면 민원인 방문이 상대적으로 적은 11월 전에 시험장 및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미리 신청한 후 시험장 방문 수령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 갱신과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 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