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배우 이민정,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까지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연재는 기부하는 이유에 대해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관심이 갔고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이를 가져서 좀 더 관심이 생기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연재는 "제가 결혼한 걸로도 놀라시는데 (임신 사실에)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세의 리듬체조 도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안 시키고 싶다. 잘 하려면 그 과정이 힘들 텐데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 8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 BH·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최근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부부가 둘째 소식을 기다린 만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이들은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1월 영화 '스위치'를 통해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병헌은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류승완, 이하 '콘유')에서 902호 주민이자 황궁아파트 주민 대표 김영탁 역을 맡았다.
'콘유'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이날 제96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순항 중인 '콘유' 소식과 함께 둘째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것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는 중이다.
필라테스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 또한 결혼 3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정원은 지난 11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고 대중에 알리며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고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양정원의 남편은 국내 유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다.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시나요' '연남동539'등과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 사적인 TV'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방송활동과 함께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