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벼 재배면적/사진=통계청 제공.

올해 전남지역 벼·고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량이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확기 이후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9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3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은 14만9896ha로 전년(15만4679ha)대비 3.1% 감소했으나, 전국에서 가장 넓었다.

이는 쌀 수급균형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등 적정 생산정책으로 재배면적이 줄었다.

고추 재배면적은 4050ha로 전년(4531ha)대비 10.6% 감소했고, 경북(7269ha)다음으로 넓었다.


고추는 생산비 증가로 인한 경영 어려움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