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전주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태평양관광도시진흥기구(TPO) 총회에 참석해 국내외 도시와 교류하고 문경 관광 시책을 홍보했다./사진제공=경북 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전주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태평양관광도시진흥기구(TPO) 총회에 참석해 국내외 도시와 교류하고 문경 관광 시책을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열린 총회에서 국내 관광도시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 시장들이 모여 도시별 관광 현황을 공유하고, TPO의 세계화, 관광산업 발전 방안,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과거 탄광으로 호황을 이루던 도시가 탈석탄으로 인해 관광도시로 다시 거듭난 문경시의 역사를 소개하며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과 세트장을 활용한 미디어 영상 산업, 하반기에 열리는 오미자·한우·사과축제 등 주요 관광 정책을 홍보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관광진흥기구(TP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도시들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2002년 설립되었으며, 문경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공동회장도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