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이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선균, 정유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잠'이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누적 관객 수 82만4328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잠은 개봉 첫 주 압도적인 차이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2주 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감독 봉준호는 '잠'을 두고 "최근 10년 동안의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라고 평가했다. 언론에서도 "허를 찌르는 스토리와 서스펜스"라며 호평을 자아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