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재산으로 19억원을 신고했다. 사진은 신 후보자가 지난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소감을 밝히던 모습. /사진=뉴시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 명의의 재산을 총 19억3081만원이라고 신고했다.

16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신 후보자 본인 재산은 총 3억8347만원이다.


신 후보자인 재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예금 9662만원 ▲증권 2억9314만원 ▲2023년식 GV70(배기량 2497cc) 총 6138만원 가운데 지분 100분의 1에 해당하는 62만원 등이다. 그는 자동차에 대한 리스 금액 690만원은 채무로 신고했다.

신 후보자의 부인은 8억5000만원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임차권, 1억7133만원 상당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지분, 4억4017만원의 예금, 5442만원의 증권, 신 의원과 공동 소유한 6138만원 상당의 GV70 등 총 15억6731만원을 가졌다.

신 후보자 장녀는 출가해 신고에서 제외 됐으며 차녀는 53만원의 예금과 2051만원의 채무를 신고했다.


신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제3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을 지냈다.

합동참모본부 차장(중장)이던 2016년 전역했으며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