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29일 고속도로 양방향이 극심한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사진은 지난 27일 서해안고속도로 양방향이 정체되는 모습. /사진=뉴시스(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추석 당일인 29일 고속도로 양방향이 극심한 정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2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자동차 627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 연휴 첫날이던 지난 28일과 비교해 60만대 정도 늘어난 수치다.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성묘나 친지 방문은 물론 귀성과 귀경이 혼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 역시 48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6~7시에 이미 시작됐다. 오후 1~2시를 기해 최대를 기록한 후 오후 8~9시쯤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방향은 오전 9~10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 최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날 오전 2~3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주요 지방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8시간 ▲울산 8시간 ▲강릉 4시간40분 ▲양양 2시간4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40분 ▲광주 6시간 ▲목포 6시간30분(서서울 출발) ▲대구 7시간20분 등이다.

같은 시간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8시간40분 ▲울산 8시간10분 ▲강릉 3시간28분 ▲양양 2시간20분(남양주 도착) ▲대전 3시간16분 ▲광주 6시간33분 ▲목포 6시간51분(서서울 도착) ▲대구 7시간30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