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와 LPGA 투어 선수가 함께 경기하는 남녀 혼성대회가 24년 만에 부활한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12월 8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 1999년 JC 페니 클래식 이후 24년 만에 부활 된 PGA투어와 LPGA투어의 남녀 혼성 이벤트다. PGA와 LPGA 투어에서 각각 16명씩 출전해 2인 1조로 3일간 경기를 갖는다.
남녀골프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2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 32명의 올해 우승만 합산해도 25승, 통산 우승은 141승에 달한다.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자도 11명이다. 다만 한국 선수는 한 명도 출전하지 않는다.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 조직위는 "골프계의 떠오르는 스타들과 양대 투어 우승자, 올해 라이더컵과 솔하임컵 출전 선수들이 나와 독특한 경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호주 출신 제이슨 데이와 한 조에 묶였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코리 코너스-브룩 헨더슨도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