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내년 시즌을 UAE에서 시작한다. /사진= 로이터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1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매킬로이는 내년 1월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과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두바이 인터네셔널은 내년 1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두바이 크릭 리조트에서 열린다.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경기를 치르는 프로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를 마친 후 매킬로이는 1월 18일부터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에서 진행되는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에 따라 매킬로이는 같은 시기에 열리는 2개의 PGA 투어 대회에 결장하게 됐다. 같은 기간 PGA 투어는 소니 오픈 인 하와이와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열린다.


ESPN을 통해 매킬로이는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에서 한 해를 시작하게 돼 정말 흥분된다"며 "항상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두바이로 가는 것을 즐겼다. 프로암 형식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즐거운 한 주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