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김포 동방 200㎞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에서 40대 선장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사진은 22일 오전 2시55분쯤 경북 경주시 김포 동방 200km 해상에서 전복된 선원 6명이 탄 포항 구룡포선적 게 통발어선 A호(9톤)의 모습. /사진=뉴스1

경북 경주시 김포 동방 200㎞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된 2명 중 1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5분쯤 경북 경주시 김포항 동쪽 약 200㎞ 해상에서 6명이 탄 어선 A호(9톤)가 전복됐다. 이에 포항해경은 3007함 등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수중수색을 실시하던 중 같은날 오전 9시9분쯤 조타실에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의 선장(40대)을 발견했다.


A호는 지난 20일 정오쯤 대게를 잡기 위해 포항 구룡포항에서 선원 6명을 태우고 출항했다. 전복 사고로 선원 6명 중 4명은 인근에 있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해경은 실종된 다른 50대 선원 1명을 찾기 위해 정밀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