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왼쪽)과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19일 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왼쪽)과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19일 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마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이 우리은행과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 중 우리은행의 자율프로그램인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지원에 상호협력 한다.


협약으로 기존의 저신용층에 집중되었던 학자금대출 금융지원과 차별화해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하는 대학생과 청년들을 최초로 폭넓게 지원하게 되며 고졸 청년의 취업과 채용 활성화에 협력한다.

지원대상은 이달 말 기준 학자금대출 보유자로 우리은행 WON뱅킹을 통해 신청받아 학자금대출 여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될 경우 학자금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액의 50%, 1인당 최대 30만 원을 캐시백으로 지원받게 된다.

배병일 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지원이 성실하게 학자금대출을 상환하는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청년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고졸 학생들의 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