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기흥사업장(본사). /사진=삼성SDI

삼성SDI는 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헝가리 공장과 관련해 "46파이 라인 신규 구축과 함께 일부 라인은 LFP라인으로 전환하고 공법 개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운영상 효율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의 경우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 완화, 중국산 전기차 확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공장 가동률이 매우 저조했다"며 "올해는 기존 프로젝트 공급을 확대하고 상하반기 각각 예정된 신규 공급 프로젝트들을 차질 없이 양산해 가동률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유럽 내 신규 수주와 관련해 "성장성이 높은 볼륨, 엔트리 시장에 진입하고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하이니켈, 미드니켈, LFP 등 다양한 양산 프로젝트로 협의를 진전하고 있다. 상반기 내 가시적 성과가 예상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