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에서 3년·5년 수익률 모두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4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에서 IRP 원리금비보장형 3년 및 5년 수익률이 증권업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고 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IRP 3년 수익률은 16.73%, 5년 수익률은 7.19%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연평균 기준으로는 3년 15.92%, 5년 7.72%다.
단기 성과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IRP 1년 수익률은 2025년 3분기말 18.59%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말에는 20.98%로 2위를 기록하며 두 분기 연속 업계 상위권에 올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고객 맞춤형 연금관리 체계를 꼽았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 성향을 반영한 1대1 대면 컨설팅을 제공하고 ▲월간 모델포트폴리오(MP) ▲투자전략 카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모바일 중심 콘텐츠를 강화해 가입자의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정용욱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단순 상품 제안이 아닌 노후 자산을 함께 키워가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 핵심 가치"라며 "고객 수익률 중심의 안정적인 장기투자 문화를 정착시켜 연금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