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오는 3월12일 후덕죽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맘스터치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지난해 에드워드 리 컬래버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셀럽 셰프와 협업을 이어간다.

맘스터치는 오는 3월12일 후덕죽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버거 2종과 치킨 1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후덕죽 셰프는 58년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꼽힌다.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을 이끌며 요리 실력만으로 업계 최초 대기업 임원 자리에 올랐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넓혔다.

맘스터치는 후 셰프의 정통 중화요리 노하우를 버거와 치킨에 접목해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후 셰프는 실제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소스와 식자재를 바탕으로 새로운 맛의 조합을 구현하는 데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업 배경에는 후 셰프의 손녀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맘스터치라는 점도 한몫했다는 후문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맘스터치는 다음 달 3일 고객 초청 시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3일 오후 5시부터 맘스터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후덕죽 셰프는 중식 역사의 산증인이자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내공 있는 레시피가 맘스터치와 만나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맘스터치는 3월 후덕죽 셰프 컬렉션에 이어 4월에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인 '암흑요리사' 김풍 작가와의 이색 협업도 예고했다.

지난해 2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셰프 컬렉션은 출시 한해 동안 6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역대 신메뉴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맘스터치는 셰프 협업을 지속 확대해 가맹점 매출 증대를 이끈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