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막한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전날 경기가 펼쳐진 잠실, 고척, 수원, 대전, 대구 등 5개 구장에서 9만1459명이 입장, 시즌 총관중 101만1465명을 기록했다.
대구 NC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전(2만4000명), 고척 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전(1만6000명), 대전 KIA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1만7000명) 등 3경기는 입장권이 매진됐다.
잠실 LG트윈스-SSG랜더스 경기에선 2만3122명, 수원 KT위즈-두산 베어스전은 1만1337명이 모였다.
이로써 KBO리그는 개막 후 역대 최소 55경기이자 14일 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지난해 세운 60경기와 16일이었다.
올시즌 경기당 평균 과중은 1만8390명이다. 55경기 중 절반이 넘는 32경기에서 매진이 기록됐다.
2024년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모은 KBO리그는 지난해 역대 최다 관중 1231만2519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