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임신 전 담배를 두 갑씩 피웠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코끼리와 하마의 공동육아. 랄랄&풍자의 썰 대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튜버 풍자는 랄랄의 집을 찾아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풍자는 "옛날에 유라(랄랄 본명)랑 놀면 술 먹고 새벽 2시가 돼도 집에 안 갔다. 이제는 리밋이 있다. 딱 5시40분에 가야 한다"며 "나는 네가 애 낳은 게 아직도 희한하다.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50세가 됐을 때 미혼인 친구들이 누가 있을 까 생각하면 항상 랄랄이 있었다"며 "사람을 되게 좋아하고 활동적이어서 '육아에 어울릴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 와중에 네가 너무 잘해서 신기하다. 서툴고 못 하면 '그럼 그렇지'라고 했을 텐데 너무 잘하니까 이상하다"고 했다.
이에 랄랄은 "나도 이상하다. 하루하루 꿈꾸는 거 같다"고 답했다. 풍자는 랄랄의 과거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그는 "금주하고 금연하고. 담배를 뚝 끊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랄랄은 "임신 직전까지도 전자담배를 하루에 두 갑씩 그렇게 폈다"며 "금주는 힘들다. 원래 맥주를 안 마셨는데 소주는 헤비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맥주를 한 캔씩 마셨다. 매일 그러다 보니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풍자는 "둘째가 들어서도 모르겠구나"라며 농담했고 랄랄은 "사람들이 둘째 만삭 여행 갔냐고 많이 물어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랄랄은 2024년 11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