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8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4주간 8일에 걸쳐 총 60개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27일 렛츠런파크 부경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혹서기 휴장 이후 5주간 매주 금⋅토요일 경마가 열린다. 금요일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중계 8개 경주가 열리며 토요일 서울 10개와 제주 7개, 일요일 부경 7개와 서울 10개 경주가 진행된다. 8월17일 월요일에는 공휴경마가 시행돼 서울 11개,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한다.
야간경마 기간 첫 경주 시각은 금요일 낮 12시50분과 토요일 낮 12시30분이며 주간경마로 진행되는 일요일과 월요일은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35분이다. 해당기간 동안은 고객 입장 시간도 달라진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일요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렛츠런파크에 입장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상고온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주마와 경마관계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8월30일까지 혹서기 경주 진행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이에 따라 경주마의 예시장 입장과 경주로 출장 시각이 각각 5분, 2분씩 늦춰지며 기수가 예시장에 나가지 않고 지하마도에서 기승할 수 있는 기준을 기존 경주 간격 25분에서 30분까지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