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표하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오는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2022년 첫 행사 이후 5년 연속 시상식을 유치하며 K-콘텐츠와 연계한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U+모바일tv, 지니TV(ENA)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 공개된 국내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 해의 성과를 결산하는 국내 대표 OTT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KBS 2TV와 네이버TV, KBS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윤아가 공동 진행을 맡아 대상과 최우수작품상, 남녀 주연상 등 주요 부문 수상자를 발표한다. 주요 후보작과 배우들이 공개되면서 수상 결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룡시리즈어워즈를 통해 국내외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관광객을 유치하고, K-콘텐츠와 관광이 결합한 문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대규모 문화행사를 지속해서 유치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찬대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OTT 콘텐츠 시상식을 5년 연속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우수한 K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