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고단백 영양식품으로서 동원참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동원F&B

최근 건강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원참치가 대표적인 수산 단백질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고단백 영양식품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30일 동원F&B에 따르면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된 국내 최초 참치캔으로, 44년간 국내 참치캔 시장을 대표해온 브랜드다. 최근 단백질 중심의 식생활이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참치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수산물이다. 동원F&B에 따르면 '동원참치 라이트 스탠다드' 135g 제품 한 캔에는 단백질 25g이 함유돼 있어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섭취량의 절반 수준을 충족할 수 있다. 이는 달걀 약 4개, 닭가슴살 110g 등에 해당하는 양이다.

참치는 단백질뿐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과 DHA,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는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양 성분이다.

동원참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1980년대에는 명절 선물세트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고, 1990년대에는 도시락 반찬과 가정식 재료로 활용되며 대중화됐다. 이후 웰빙 트렌드와 함께 고단백 건강식품으로 인지도를 넓혀왔다.


현재는 야채참치, 고추참치 등 가미참치 제품을 비롯해 간편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 출시된 '동원맛참'은 참기름과 카놀라유를 활용해 별도 조리 없이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진을 동원참치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진은 지난 2021년 솔로곡 '슈퍼 참치'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회사는 참치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진과의 협업을 통해 동원참치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는 출시 초기부터 양질의 단백질 공급을 목표로 성장해온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