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상주에서 11일간 하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상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2026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해 체력과 기술, 전술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국제무대 경쟁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이어간다.
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하계합숙훈련을 유치하면서 전지훈련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상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기반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은 물론 실업팀과 학생선수들의 훈련지로도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선수단이 11일간 지역에 체류하면서 숙박과 외식 등 지역 상권에도 일정 부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를 찾아 훈련에 임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